호주 제출용 서류 준비 ① | 영문증명서와 가족관계 상세증명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영문증명서와 가족관계 상세증명서의 차이부터 번역공증과 NAATI 번역까지 실제 경험으로 정리했습니다. 호주 정착을 준비하면서 가장 오래 검색했던 것이 바로 가족관계 관련 서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였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발급받은 가족관계증명서와 혼인관계증명서를 번역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하다 보니 정부24에서 발급되는 '영문증명서(English Certificate)' 가 별도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문증명서만 있으면 모든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용을 비교해 보니 영문증명서는 한국어 상세증명서를 그대로 번역한 문서가 아니라, 핵심 정보만 담은 요약형 증명서 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영문증명서와 상세증명서의 차이 , 그리고 번역공증과 NAATI 번역은 언제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를 제가 준비하면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개하겠습니다. 📌 한눈에 보는 핵심 정보 영문증명서는 상세증명서를 번역한 문서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저도 영문증명서가 한국의 가족관계증명서와 혼인관계증명서를 그대로 영어로 번역한 문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용을 확인해 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부24에서 발급되는 가족관계 영문증명서 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의 핵심 내용을 모아 만든 요약 형태의 영문 문서 입니다. 영문증명서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포함됩니다. 본인 이름 생년월일 성별 부모 정보 현재 배우자 정보 현재 혼인일 반면 아래 내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자녀 정보 과거 혼인·이혼 이력 개명 이력 입양 관련 기록 기타 상세 가족관계 즉, 영문증명서는 '현재 가족관계'를 간단히 증명하기 위한 문서에 가깝고, 한국어 상세증명서는 가족관계의 전체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 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