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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제출용 서류 준비 ① | 영문 가족관계증명서 vs 상세증명서 차이 | 번역공증, NAATI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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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헛돈 쓰지 않는 호주 제출용 가족 서류 준비법 처음에는 무조건 한국에서 발급받은 가족관계증명서와 혼인관계증명서를 공증 사무실에 맡겨 번역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정부24에서 공식 발급해 주는 '영문증명서(English Certificate)'가 별도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문증명서만 발급받으면 공증 비용도 안 들고 모든 호주 기관에서 다 통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서류를 비교해 보니 큰 착오였습니다. 영문증명서는 국문 상세증명서를 그대로 번역한 문서가 아니라, 핵심 정보만 뽑아낸 '요약형 서류'였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영문증명서와 상세증명서의 실질적인 차이점, 그리고 번역공증과 호주 NAATI 번역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하게 분석해 드립니다.